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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우엉채! 김말이 재료 딱 좋은 반찬 종류 쫀득쫀득 우엉조림 만드는 법 입에 딱딱

dkarjie4u338 2021. 10. 3. 17:58

쫄깃한 우엉조림 만드는 법 입맛에 딱 붙는 우엉채조림 김밥재료 딱 좋은 반찬 종류
이웃 여러분 또한 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는 SHOMI와 열심히 킥보드를 타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몸이 나른하고 분명 SHOMI가 들떠 있는데, 왜 그랬습니까? 허허! 일단 그렇게 하자고 오늘도 엄마의 일상이 시작됐어요. 어제 쇼핑을 하면서 사온 재료로 우엉채 조림을 만들었어요.

김밥 재료로는 딱 적당하잖아요. 이건 무조건이에요~ 단찬의 정석이 아닐까 싶은데 짜지 않아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반찬 종류입니다 이렇게 만들어봐요 아주 맛있는 뿌리채소입니다.

쫀득쫀득한 우엉조림 만드는 법을 가르쳐 드리니 참고해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쌀엿에 푹 빠져서 물엿이나 올리고당 대신 요리에 많이 활용하게 되더라고요. 단맛은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물엿이나 조청이 더 쫄깃한 우엉조림 만드는 방법에 좋으니 참고하세요!

단무지, 시금치나물, 계란 지단, 어묵볶음 등에 이어 필수 김밥의 속재료 중 하나가 우엉조림일 것입니다. ㅁ 사랑받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안초비볶음, 감자볶음, 감자조림 등 요즘 많이 먹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거 하나로 밥 한 그릇 먹었어요. 어릴 때 입이 짧은 편이라 반찬류를 이것저것 위주로 많이 먹었는데요. 근데 진짜 이런 조림이 그렇게 맛있다니까요? 지금도 그렇지만 국물보다는 마른 반찬이 좋아요. (웃음)

어쨌든 집에서 간단하게 쫄깃한 우엉 만드는 법 시작합시다.

준비하세요~

우엉 300g+삶을 때 소금 1스푼, 식초 1스푼

물 200ml, 진간장 7잔, 다진마늘 1잔, 식용유 3잔, 참기름 1잔, 흑당 1잔 반

조청 1스푼 반(또는 물엿) 깨 1스푼

우엉은 껍질을 벗기세요. 오랜만에 또 감자필러를 잃어버리고 칼을 벗긴다.
슬라이스해서 채를 썰어요 길이는 본인이 직접 칼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와 두께라면 괜찮습니다. 너무 두꺼우면 안되겠죠?(웃음)
갈색 변이 많기 때문에 식초 물에 담그면서 채를 썰어요
물을 냄비에 넉넉히 넣어주세요. 소금과 식초를 넣고 끓으면
우엉채를 넣고 2분 30초 정도 삶습니다
저는 물로 씻고 준비했어요.
다시 냄비를 준비합시다. 조청,깨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습니다.

식용유, 다진 마늘, 참기름, 국간장, 흑설탕, 물까지 넣고 끓여줍니다.

끓으면 우엉에 들어가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시간과 불의 싸움!
중강불로 조립니다. 색깔이 나오기 시작하죠?
이렇게 색이 잘 우러나고 물도 줄었을 때 조청이랑 깨를 넣고 다시 볶는 거예요
간장소스가 거의 없어지도록 볶으면 쫄깃쫄깃한 우엉조림 만드는 방법이 완성입니다~ 김밥재료로 딱이네요!
어때요? 우엉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그래야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그럼, 오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요리, 사진, 문장은 꼬마튜튜블펌, 재편집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