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투리 채소가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까 했는데 백파더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서 귀찮은 걸 참고 정성스럽게 해봤어요.
애들 있는 집에서는 애정 메뉴일 수도 있어요.어른들한테도 이 음식은 취향저격이에요.
백파더에서 소개한 #오므라이스 레시피인데
방법도 재료도 간단했습니다.당근과 양파만 넣는데 저는 정리해야 할 피망이 있어서 넣었는데 냉장고에 들어 있는 나머지 야채를 때는 이때와 ^^정리하셔도 되고 기본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드실 것입니다.고기가 조금 들어가야 맛있기 때문에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여기에 훈제가 있어서 같이 넣어 보았습니다.
재료
밥 2공기 다진돼지 고기 150g(+오리훈제) 왕달걀 1.5개 당근 반컵(선택) 피망 12개 계란 4개
버터 3 진간장 2케첩 12컵 식초 1미소금 13스푼(소금 가능)식용유 5후추 약간
숟가락 종이컵 계량
재료를 준비해야 돼요. 3~4인분 분량입니다.
양파는 최대한 작게 썰어줍니다 양파 큰 거 1.5개 정도 사용했어요많이 넣어야 맛있어져요
당근과 피망도 작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재료는 작게 썰어서 부드럽고 맛있어요 식감이 살아있는 것처럼 조금 크게 썰어도 돼요계란 4개는 소금을 조금 넣고 잘 풀어서 준비합니다알을 제거하신 후 준비하시면 더욱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1인분 만드실 때 왕계란 2개를 사용하셨습니다.왕태자 3개 준비해서 추가했어요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5스푼 넣은 다음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중불에서 볶습니다백파더에서는 13컵을 넣고 볶으라고 했는데 이 정도가 적당해요.돼지고기를 볶을 때 뭉치지 않게 주걱으로 세워서 자르도록 하면 푹 잘 볶습니다 고기가 하얗게 익을 때 오리고기나 햄이 있으면 같이 볶으면 좋습니다다진 당근,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야채에 물이 빠지지 않게 불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볶음이 아주 맛있습니다돼지고기와 야채가 볶이면 맛소금 0.3스푼과 후추를 넣고 맛소금 대신 소금으로 간을 해도 좋습니다야채와 고기가 충분히 익으면 후라이빵 한쪽에 놓고프라이팬에 간장 2, 버터 3, 케첩 12 컵, 식초 1 스푼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세요.달지 않으면 케첩 양을 좀 줄여주세요
간장 대신 우스터 소스를 넣을 때는 식초를 넣지 말고 진행해주세요
야채와 함께 섞어 맛을 보고 부족한 맛을 취향에 맞게 조절하여 불에서 내리면 완성입니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2인분 따뜻한 밥을 섞어주세요 볶아놓은 양이 많아서 남겨둘까 했는데 밥을 더 넣고 섞었어요
볼에 저어야 되는데 저는 불을 끄고 바로 밥 두 그릇과 만들어 놓은 소스에 섞어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 백파더 옴므라이스프 - 팬에 달걀액 절반정도 뿌리고 완전히 익으면 달라붙지 않을 수 있으므로 계란이 80%정도 익으면 가운데에 밥을 얹습니다
이때 밥을 많이 넣으면 오므릴 때 터지니까 욕심내지 말고~아무거나 눌러서 엎어놓으면 돼요
살짝 프라이팬을 옆으로 기울여서 오므라이스 모양을 잡으면 되는데 저는 주걱으로 모양을 낸 다음에팬을 접시에 올려놓고 밥을 담은 후 키친타올을 덮어주고 손으로 럭비공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옆으로 살짝 접어 넣었어요.나머지 계란은 밑에 넣어줬어요
어려우시다면 접시에 밥을 담은후 계란옷을 올려도 맛은 동일합니다^^~
위에 케첩 뿌려주세요.노랗고 케첩 덕분에 빨갛고 예뻐요.듬뿍 뿌려먹으면 달콤하고 맛있어서 중간에 또 짜먹었습니다.어땠어요? 저는 첫 도전이었는데 모양을 잡기가 쉽지 않았어요기술이 필요하거든요제것은 살집어 주세요 치근치근 ㅋㅋㅋ사실 파는 전문점의 소스 맛은 좋은데 집에서는 재료로 반찬을 필요 없이 그냥 한 그릇 요리로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남편이 느끼하지 않고 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냐고. 맛있게 먹더라고요.
냉장고 자른 야채 정리용으로 훌륭한 백파더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을 그대로 만들어 드셔보세요.~맛있습니다
점심으로 먹다 남은 것으로, 또 저녁을 간단하게 한 그릇의 요리로 때웠다.이웃 여러분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