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는 오징어와 함께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식재료라고 할 수 있지만 그동안 신선한 상태의 문어를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조리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최근에는 신선한 상태로 구입할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레시피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낙지볶음 레시피와 낙지 손질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볼 예정인데, 낙지볶음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딱딱하게 볶는 방법과 양념소스의 재료에 주안점을 두고 설명해드릴테니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시면 체크해주세요.
<문어 손질법>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문어 3마리 280g(손질 전 무게) 양파 12개 대파 12개 양배추 한줌당 14개 마늘 1T 식용유 2~3T
양념재료 고추장1T 고춧가루 2T간장3.5T설탕1T올려당1T미림2T후추약간참기름23T~1T설탕은 알갱이가 커서 제대로 된 단맛을 내려면 다른 양념재료보다 먼저 넣어 만드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번 레시피의 경우 양념장을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재료를 먼저 또는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요즘 베이킹관련 레시피가 조금 적어졌지만 (베이킹 레시피 1개 만드는 시간과 노력이라면 이런 일반 음식 3~4가지를 만들 수 있어요) 조만간 맛있는 베이킹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